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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퍼피티어 (6)
개발 삽질 일지

이전 글들에서 퍼피티어와 일렉트론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과 실행, 그리고 로그인만 하면 페이지 이동, API 호출, OCR을 통해 바로 좌석 선택까지 넘어가는 과정까지 마무리했습니다. 티켓 링크를 제외한 멜론, 인터파크 등 개발자 도구와 피들러, 그리고 고정 URL로 호출을 보내는 예매 사이트의 경우 이전 과정들로 개발 가능할 것 같습니다.(인터파크는 중간에 과정이 몇 개 더 추가하게 만들어뒀네요) 이번 글에서는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HTTP 요청 방식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려 합니다. 퍼피티어를 이용한 자동화 버튼을 클릭하든, API 호출로 바로 진행든 결국에 서버에 요청을 보내야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방식이 GET, POST, PUT, OPTIONS 같은 HTTP 메서드입..

이전 글들에서 퍼피티어와 일렉트론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타겟 서버의 서버 시간을 받아와서 그 시간에 맞춰 함수를 호출하고, 캡챠 이미지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입력되어 티켓 예매 시간을 단축시키기 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함수 호출에서 실제 사용하는 API를 호출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기술적인 호기심과 실험적인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예매 과정에서 이를 악용하거나 무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서비스 약관 위반이 될 수 있으며,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글에서는 코드 구현보다는 개념과 작동 원리에 집중하니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피들러를 사용해서 실제로 네트워크가 어떻게 나가는지 확인해봅시다. 5번과 6번 호출을 ..

이전 글들에서 퍼피티어와 일렉트론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타겟 서버의 서버 시간을 받아와서 그 시간에 맞춰 API를 호출 하는 기능까지 개발 했습니다. 이번에는 캡챠 이미지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입력되어 티켓 예매 시간을 단축해보는 기능을 개발해보려고 합니다. 완성된다면 프로그램 실행으로 로그인만 진행하면 자동으로 해당 콘서트 이동, 시간이 되면 넷퍼넬 대기열 진입 및 완성 후 보안 문자까지 입력이 되겠네요. 캡챠(CAPTCHA)란?캡챠는 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의 약자로, 사람과 컴퓨터를 구별하기 위한 자동화된 테스트입니다. 대부분의 예매 사이트는 문자 인식형 캡챠이기 때문에 OCR을 ..

이전 글들에서는 퍼피티어와 셀레니움을 활용한 자동화 도구 및 개발자 도구를 우회한 피들러를 사용한 프록시 레벨 분석으로 직링을 구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퍼피티어를 이용한 프로그램의 경우 자동으로 DOM(Document of Model: 간단하게 HTML 구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에서 버튼을 감지해서 클릭하고, 직링도 시간에 맞춰 사용자가 url 창에 주소를 입력하고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이번에는 서버 시간을 받아와서, 그 시간에 맞게 사이트를 열거나, API를 호출하는 방식을 위해 서버 시간을 가져오는 법을 다루려 합니다. 진행 중이던 직링은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2.5탄에서 언급한 평문입니다. 서브 도메인이 달라지긴 하지만, 몇 번 테스트 해보시면 직링을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네이비즘대..

지난 글에서는 Selenium을 활용해 콘서트 예매 자동화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화 코드에 GUI를 입혀 누구나 버튼 한 번으로 자동화를 실행하고, 멈출 수 있는 직관적인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시켜 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Puppeteer 기반 자동화 코드를 Electron으로 감싸고, 사용자가 콘서트 예매처와 ID, 날짜 및 시간을 직접 입력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현해볼 예정입니다. ⚠️ 이 글은 기술적인 호기심과 실험적인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예매 과정에서 이를 악용하거나 무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서비스 약관 위반이 될 수 있으며,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글에서는 코드 구현보다는 개념과 작동 원리에 ..

지난 글에서는 실제 사용자의 동작을 흉내 내는 방식으로 콘서트 예매를 시도했습니다. 콘솔 창에서 HTML 요소를 확인한 후, 그 요소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지만, 예매하기 버튼이 콜백 함수 안에 감싸져 있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사용자의 동작을 흉내내더라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사용자로 변신한 메타몽같은 느낌이였죠. 외형은 사용자지만 능력치는 다른... 이번 글에서는 Node.js 기반의 Puppeteer(퍼피티어)를 사용해서 콘서트 예매를 자동화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따라갈 수 있도록 0단계부터 시작해서 최종장까지 함께 줄의 앞부분을 노려봅시다. ⚠️ 이 글은 기술적인 호기심과 실험적인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예매 과정에서 이를 악용하..